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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판은 바닥위에 시공되는 판상의 재료이다. 대개 합판, MDF, PB 기재위에 강화 수지필름을 첩착하거나 천연단판을 오버레이하여 도장처리한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경우데 따라서 합판위에 원목제재판이나 3매의 두꺼운 단판을 합판형태로 구성하여 제조한 경우도 있으며, 원목에서 판재로 가공하고 이를 사면가공기를 통하여 제혀쪽매를 갖는 판재형태도 있다.
 
 
원료에따른종류
마루재는 원료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뉘어 지며 코어의 종류에 따라 특성이 크게 좌우되므로 적절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재료에 대한 지식이 없고, 판매자와 시공자 역시 목재에 대한 지식이 미비하여 여러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소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루판의 종류를 소재에 따라 아래와 같이 크게 대별할 수 있다.
 
  원목마루 (Solid wood floor)
원목마루는 素材를 그대로 마루판으로 가공한 마루재로 천연재료라는 점과 고급재료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으로 인해 최고급 바닥재로 취급되고 있다. 마루재 수종으로는 주로 활엽수재가 사용되나 그 수종은 많지 않으며 수종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다. 장선시공으로 별도의 상작업과 더불어 시공품이 많이 들고 숙련된 시공자가 시공해야 한다. 유지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요하고 재료의 특성상 바닥난방이 불가능하여 비온돌용, 비상업용 공간에 한해 시공될 수 있다. 마루재의 표면손상과 변퇴색 등에 대해 수년에 한번씩 표면연마 작업 후 도장해야 하는 추가작업을 통해서 내구성을 연장시킬 수 있다.

1) 쪽마루 (Strip flooring)
폭은 18mm ~ 38mm(보통 22mm~38mm)로, 두께 8mm ~ 25mm (보통 18mm) 정도의 원목마루를 칭한다.

2) 널판마루 (Plank flooring)
폭 75mm ~ 175mm로, 8mm ~ 22mm정도의 판자형 마루를 칭한다. 비교적 목리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 목재 문양적 질감이 우수하나 쪽마루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목질재료 마루 (Wood based materials floor)
원목수급의 한계에 따라 목질재료를 코어재로 사용한 마루로 코아재로는 합판 (Plywood), 삭편판 (Particleboard), 섬유판 (Fiberboard) 등이 주로 쓰인다. 원목마루는 그 소재의 우수성과 화려한 미관적 특성으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소재의 불안정성 즉 수축이방성에 의한 재료변형의 증가, 표면 도막의 물성한계에 따른 기능성의 저하, 난방방식에 따른 원목 마루재 시공한계성, 원료(원목)공급의 한계성 등의 극복을 위해 목질재료의 사용이 증대되는 추세에 있다. 또한 기능성 측면에서 새로운 재료를 접착시키는 복합재 마루의 출현은 목질재료의 수요증가와 생산기술의 고도화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분야라 할 수 있다.

1) 합판마루
합판을 코어재료 사용한 마루재로 두께10mm이하의 온돌용 박판상 마루재와 주로 상업용 및 비온돌용으로 쓰이는 두께 10mm 이상의 비온돌용 후판상 마루재가 있다. 표면은 주로 무늬단판을 접착하고 도장을 한다. 무늬단판의 두께에 따른 물성차이가 있고 내구성도 차이를 보인다. 박판상은 재료적 한계에 의해 하지에 직접 접착식으로 시공되는데 반해, 후판상 마루재는 현가식으로도 시공될 수 있다.
후판상 마루재의 일종인 Parquet 마루재는 정방형의 마루재로 시공 디자인에 따라 다양하게 시공될 수도 있으며 접착식 시공을 한다. 원숙한 자연미로 인한 질감에 비해 원목마루와 같이 표면이 강하지 못해 스크래치, 변퇴색 등 무늬단판표면의 도장으로 인한 한계가 있어 바닥재로서 기능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2) 라미네이트 마루
일명 복합재 마루라고 하며 삭편판 또는 섬유판 코어에 HPL이나 LPL을 표면판으로 접착시킨 복합재 구조를 하고 있다. 표면이 강화되어 강화마루라고도 하며 라미네이트의 특성상 기능성이 우수하며 유지관리가 쉬운 장점이 있다. 디자인을 다양하게 적용할 수도 있으나 전사지(Decorative paper)의 한계상 원목과 무늬단판에 비해 목재질감이 떨어진다. 표면이 강화되고 복합재 구조로 되어있어 박판상임에도 불구하고 현가식으로 시공되며 온돌용, 비온돌용, 상업용, 비상업용 구분이 없이 시공될 수 있다. 이러한 라미네이트 마루는 멜라민 화장판 전문회사인 스웨덴의 페르스톱사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뛰어난 기능성과 유지관리의 용이성으로 인해 목재마루의 새로운 분야로 취급되어 오고 있으며, 원목마루에 비해 뛰어난 가격 경쟁력 때문에 그 시장규모가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공법에 따른 분류
마루재는 원료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뉘어 지며 코어의 종류에 따라 특성이 크게 좌우되므로 적절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재료에 대한 지식이 없고, 판매자와 시공자 역시 목재에 대한 지식이 미비하여 여러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소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루판의 종류를 소재에 따라 아래와 같이 크게 대별할 수 있다.
 
  장선시공 마루
일명 근태시공 마루라고도 하며, 별도의 상작업이 요구된다. 콘크리트 바닥 위에 방부처리 목재로 상을 대고 그 위에 바탕바닥을 수평시공 한다. 바탕바닥은 주로 구조용 합판이나 OSB와 같은 보드류로 두께는 적어도 16mm 이상이어야 한다. 바닥 습기로부터 목재마루를 보호하기 위해 폴리에칠렌 필름을 깔아 하지로부터 수분침투를 억제한다. 하지의 상작업이 완료되면 바탕바닥 위에 원목마루를 제혀쪽매 맞춤상태에서 숨은 못치기로 바탕바닥에 고정한다. 널판마루와 같이 넓고 두꺼운 마루는 나사못으로 시공을 하고 접착제를 칠한 다음 목재마개로 나사못을 감추도록 한다. 장선시공은 바닥난방에서는 불가능하고, 목질로 된 바탕바닥 위에 시공되는 등 목재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습도변이, 특히 하지로부터 습기유출에 따라 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방어시공의 특성이 특별히 강조되어야 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각자 목재의 재료적 특성에 대해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현재의 소비자들이나 시공자들 그리고 기술자들은 목재에 대한 막연한 이상만 가지고 있을 뿐 객관적인 지식부족으로 상당히 접근하기 어려운 점도 없지 않다. 마루재로는 원목마루재가 시공되며 수종, 원목의 등급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접착식 마루
접착식 시공은 장선시공의 복잡한 공정과 패턴시공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온돌마루의 출현과 더불어 박판상 마루 즉 합판코어에 무늬목 단판을 접착한 박판상 마루는 장선시공을 할 수 없고, 대부분 콘크리트가 하지인 동양에서는 그 시공의 용이성으로 인해 많이 시공되는 유형중의 하나이다.
하지에 직접 접착하므로 마루판 자체의 규격 정밀성에 다소 여유가 있고, 수지외에는 별도의 부자재가 없어 시공이 간편한 편이라 물류비용이 타 마루재에 비해 저렴한 장점이 있다.
에폭시 수지의 강력한 접착력으로 변형을 억제하고 마루재 배판의 배할가공 등을 통해 수축팽윤을 소재 자체가 흡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그렇지만 하지의 불충분한 양생으로 인해 습기가 유출되어 발생한 하자와 하지의 레벨 불량으로 인한 하자가 일어날 수도 있고 하자발생시 보수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에폭시 수지의 경화제가 주요인인 알레르기와 피부 및 호흡기 질환 등 유독성 문제와 강력한 접착력으로 인해 개보수시 별도의 철거비용이 필요한 것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현가식 마루
원목마루의 숨은 못치기 시공은 공정상 많은 품이 들고 에폭시 수지를 사용하는 접착식 마루는 수지의 독성문제, 개보수시의 추가비용 등 시공상 어려운 점을 수반한다.
이의 개선을 목적으로 출현한 현가식 시공은 제혀쪽매 접합디자인으로 凹부의 홈에만 접착제를 도포, 제혀쪽매 부위만 접합되어 마루판이 하지로부터 떠 있게 된다.
이러한 시공방식을 현가식 시공(Floating installation)이라 하고, 이때 바닥의 가장자리에 수축팽윤할 수 있는 공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 전체가 움직이는 현가식 시공은 걸레받이가 잘 시공되어야 하고 각종 몰딩 마감이 완벽하게 시공되는 등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바닥재 시공이 일반 PVC 상재 시공자가 온돌마루를 시공하는 경우가 많으나 마루시공은 목공의 일부로 보는 것이 타당하며 그에 준하는 기술습득과 시공기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현가식 시공은 필요 부자재가 많으며 시공원칙을 무시하면 시공하자가 발생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제품의 정밀성이 뛰어나야 한다는 한계점이 있다.
그렇지만 접착식 합판마루에 비해 차음성이 뛰어나고 보행감이 우수하며, 하자발생시 낱장의 마루판만 기술적으로 교체 및 보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